국내 약국화장품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데이셀코스메틱(주)(대표 박귀홍)이 오는 9월 18~2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인터참코리아(2019 InterCHARM Korea)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
인터참코리아는 국제인증전시회로 매년 30,000여명 이상의 뷰티업계 관련 종사자와 바이어 및 소비자가 방문하며 화장품·뷰티 산업의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데이셀코스메틱은 약국에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비타민 화장품 브랜드 ‘닥터비타(Dr.VITA)’ △다마스크 장미꽃수가 함유된 기능성 기초 및 색조브랜드 ‘메디 랩(MEDI LAB)’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메디 랩 더마(MEDI LAB DERMA)’ △탈모케어 전문 브랜드 ‘MBA 모발아(MO.BAL.A)’ △키즈 전문 브랜드 ‘프린세스 핑크(PRINCESS PINK)’ 등 다양한 자사 브랜드와 더불어 올해 출시된 신제품을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셀코스메틱 관계자는 “현재 중국과 미국, 러시아, 베트남, 몽골, 홍콩, 태국 등 10여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수출 역량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셀코스메틱의 제품은 약국 및 데이셀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