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상 속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됐다. 장기간 마스크를 사용하다 보면 입 냄새에 예민해진다. 이 때문에 구강 관리 제품을 찾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약국 전문 화장품 브랜드 데이셀코스메틱(주)(대표 박귀홍)의 구강케어에 효과적인 매스틱 성분 1,000PPM을 함유한 ‘매스틱 블랙 치약’이 확실한 오랄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자생하는 나무에서 채취된다. 나무 한 그루에서 채취할 수 있는 매스틱의 양이 매우 적어 ‘신의 눈물’이라고 불리는 원료로 위암 발생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며, 높은 항균력으로 세계 3대 항염물질로 알려져 있다. 위산분비의 원인인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위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당뇨 예방도 가능하다. 또한, 강한 항균력으로 입 속에 서식하고 있는 각종 균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데이셀코스메틱 관계자는 “오랜 시간 마스크를 착용해 구강 관리가 걱정이라면 매일 사용하는 치약부터 특별한 제품으로 바꿔야 한다”며 “‘매스틱 블랙 치약’은 구취 제거는 물론 숯 성분이 강력하게 이물질을 흡착해 브라이트닝 효과를 부여하고 코코넛에서 유래한 식물 유래 활성제 성분으로 안전하게 구강 내 플라그를 제거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이셀코스메틱 브랜드는 의약외품 뿐만 아니라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 식품까지 다양한 사업 확장을 통해 바이오헬스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