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쿨링감 있는 제품이 대세죠~

너무 덥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제품을 찾는 것 같아요.

게다가 더워서 여러가지를 덧바르기가 무겁게 느껴지는데

스킨, 로션, 에센스를 하나로 바른다니 정말 생각만 해도 가벼워지는 느낌이예요...

여름스킨으로는 딱인 느낌입니다....

토너, 로션, 에센스가 하나로 되는 부스터 에센스예요...

여러단계의 기초를 바르는건 오히려 서로의 흡수를 방해하고 모공을 막아 피부건조와 각질을 일으키기도 한대요.

과다한 화장품 사용은 오히려 모공을 막아 피부문제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꼭 필요한 제품만 사용해야겠네요

날씨가 더워지면 피부탄력이 축축 처지고 모공도 더 넓어지죠...

탄력과 모공수축까지 된다니 지금 제게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용기를 보면 마치 휘핑거품이 풍성하게 나올것 같은 느낌이예요...

흔들어서 사용하는 제품이구요...

패키지가 심플하면서 깔끔합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저렇게 공기방울이 보글보글하면서 피부에 닿을때 느낌이 무척 시원해요

쿨링감이 제대로입니다..

바르는 즉시 특수 냉각 매커니즘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온도를 3도 이상 낮춰주기 때문에

늘어진 모공을 쫀쫀하게 조여준다고 하네요~~

피부에서 격하게 보글대서 처음에는 약간 놀랐어요...

하지만 금방 수그러들면서 옆으로 흐를정도로 묽은 제형이 되요

피부에는 금방 흡수되서 보송한 느낌과 매끄러운 느낌이 들면서 탄력감도 좋습니다..

일단 쿨링감이 정말 좋아서 자꾸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