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 써보고 꼭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 제품입니다.
처음 사용 할때는 약간 찐떡찐덕한 느낌이 이상하기도 하였지만 잘 바르고 나서 톡톡 두드려주면 금새 흡수되어 잠자고 일어나면 되니까 정말 간편한 마사지 팩인거 같습니다.
그 찐떡찐떡의 정도는 정말 갓나온 피자의 치즈가 실처럼 마구마구 늘어나는 느낌?!! ㅋㅋ
밤새 잠 못자고 일한 날 오후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 바르고 한시간정도 지나서 화장 하였는데도 화장이 들뜨지 않고 잘 되게 해주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용량도 많아서 아끼지 않고 넉넉히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