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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진은 4월 20일, 22일, 24일, 5월 3일, 6일이구요.

눈에 띄게 큰 변화는 아직까지 없구요.

용량은 한달 아침, 저녁으로 썼는데 반보다 좀 더 쓴거 같네요.

불편한 점은 바르고 나면 정~말 번질거리더라고요..

이 번질거림이 피지에서 나오는 기름기랑 뒤섞이는 거 같아 기분은 별로 였습니다 ㅠㅠ

괜스로 찝찝해서 시간 좀 지나면 기름종이로 꾹꾹 눌렀거든요ㅠㅠㅠㅠ

트러블 효과는 딱히.. 못 본 것 같습니다.

투명한 색깔 얼굴에 붙인거 보이세요? 여드름 밴드 붙인거에요ㅠㅠㅠ

트러블은 멈추지 않아 씁쓸했구요ㅠㅠㅠ..

이 연고랑 제 화장품이랑 안 맞아서 그런건진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설명은 안 나와있었으니까요..

유 수분 밸런스가 가장 아이러니하네요..

수분은 잘 모르겠고 유분은.. 지복합성인 제 피부로는 조금 그랬어요.

전반적으로 지성적인 피부에 코나 턱, 볼 중앙 쪽은 건조한 피부거든요.

그래도 건강해져라~ 라는 느낌으로 바르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건강미가 물씬 느껴지는 연고니까요 ㅎㅎ

모든 사람에겐 다 맞을수는 없으니.. 전 쫌 안 맞는 타입이었나봐요~

그래도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