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도록 헤라의 지일 향수만 고집하듯 써오던 내가
어느날 우연히 청량리 롯데마트 향수 코너에서 프로랄 제이드 를
뿌려 보게 되었어요
달콤한듯 부드럽고 우아한 향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 바로 구입 했지요 ^^
그날 이후로 쓰던 향수랑 바꿔 가며 향수를 쓰게 되었는데
주변의 친구들이 프로랄 제이드를 뿌리고 간날은
나한테 나던 늘 같은 향인듯 한데 오늘은 더 향이 좋다며
코 끝을 대고 킁킁 거리기도 했답니다^^
병행 하며 쓰던 향수를 이제는 오직 하나 프로랄 제이드만 쓰고 있는데
아직도 친구들은 제가 늘 같은 향수를 쓰는줄 알아요 ㅎ
애들아~~~나 한테 나는 이 달콤한듯 부드럽고 우아한 향기는
바로 에스테니끄의 프로랄 제이드 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