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한 1년 전부터 약국과 친해지던 참이었다. 오메가3라던가 그 뭐지 마그네슘이라던가~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약국에서라도 때우는 게 그것조차 안 하는 것보다 낫다는 걸 깨달았다 =,.=
20대 초반에는 없어도 아무 문제 없던 것들인데 이젠 먹어야 한결 나아지는 나이가 되고 있다ㅜㅜ
암튼 약국화장품이라고 하면 뭔가 정말 '약효'가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친구 아는 사람이 비타민화장품 한 번 쓰더니 계속 쓴다는 얘기도 들어서 한 번 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