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셀코스메틱이 여름을 맞아 자외선 차단제 ‘닥터비타 비타민 선크림 커버’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만 강조됐던 기존 선크림과는 다르게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피부 톤을 보정할 수 있는 커버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순수비타민C와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기미와 잡티 제거에 효과적이다.

닥터비터 비타민 선크림 커버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인 SPF50+, PA++++로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한다. 더불어 피부커버, 미백, 주름개선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스킨톤으로 커버해 피부 톤업 및 보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남녀 공용 데일리 제품으로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으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수분감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비타 비타민 선크림 커버에 들어있는 글루타치온, 비사볼올 성분이 멜라닌색소를 억제해 화사한 피부톤으로 개선하며, 모링가 씨드 오일, 유칼립툿, 병풀추출물 등의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줘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피부 보호가 가능하다.

데이셀 관계자는 “백탁현상 없는 자연스럽고 가벼운 사용감을 강조했다”며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피부결 보정이 필요할 때, 강한 햇볕으로 피부 수분 손실과 주름 기미 잡티 방지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닥터비타 비타민 선크림 커버를 비롯한 데이셀의 전제품은 전국 약국 및 데이셀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